강아지 하울링의 4가지 이유


강아지 하울링의 4가지 이유

강아지 하울링 초보 견주인 저는 반려견 쿤이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특히 강아지 하울링을 할 때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같이 나갈 때는 상관없지만 집에 두고 나갈 때는 홈캠을 수시로 확인하는데, 평일에는 덜하지만 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나가야 되는 상황이고 어쩔 수 없이 반려견을 집에 두고 나가야 되는 상황이면 걱정부터 앞서게 돼요. 나갈 준비할 때 큰 관심을 주지 않고서 자리로 가서 누울 때도 많지만 쿤이의 상태를 흘깃흘깃 훔쳐봐서 무언가 불안한 눈빛과 졸졸 따라다니며 어쩔 줄 몰라 하면 간식을 준비를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노즈워크를 잔뜩 준비해 주면 여기서 또 반응이 나뉘는데요, 간식을 보고 체념할 때가 있는 반면 간식도 신경 쓰지 않고 저희를 따라다닐 때가 있습니다. 이날은 정말 같이 나가고 싶은 날이라는 거예요. 심지어 현관 중문을 열면 앞서 나가서 문 앞을 떡하니 차지하고 수문장처럼 쳐다볼 때도 있답니다. 이렇게 되면 와이프와 저 둘 중 한 명은 나가는 것을 포기...


#강아지하울링 #강아지하울링이유

원문링크 : 강아지 하울링의 4가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