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순내, 매일 맡고있는 입장에서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꼬순내, 매일 맡고있는 입장에서 알려드릴게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맡으시는 냄새가 있습니다. 강아지 꼬순내라고 불리는 발바닥 냄새인데요. 저는 이 중독적인 구수한 향기로 인해 함께 누워서 잘 때도 반려견 쿤이의 발바닥에 코를 대고있을때도 있어요. 뭔가 맡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들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맡고 싶으면 편안하게 옆으로 누워있는 반려견의 곁으로 가서 발을 붙잡고 맡기도 해요. 너무 중독적이에요. 이를 맡아본 적 없으신 분들을 위해 비유해서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보리차 종류의 차향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보리차 종류를 우려낸 향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듯합니다. 이런 강아지 꼬순내, 즉 개 발바닥 냄새는 왜 나는 것인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게요. 이러한 반려견의 발바닥에서 나는 강아지 꼬순내는 박테리아로 인해 나는 냄새라고 해요. 정말 처음 알았을 때 배신감마저 느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반려견 발바닥의 구수함이 세균 나부랭이에게 나는 냄새였다니... 너무 충격...


#강아지꼬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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