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8일차

금주하고 좋은 점들이 많았다. 그래서 금주의 좋은 점을 주변 사람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다들 술없는 삶은 즐겁지 않다고 생각한다. 금주 얘기만 해도 절레 절레하면서 '난 절대 못해'라고 하지만 나도 처음엔 그랬다. 오늘도 저녁 식사를 가볍게 하고 남편과 가볍게 산책을 하고 탄산수를 마시며 금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오늘도 금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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