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01] #07 부다패스트를 떠나서 죄르로


[CH.01] #07 부다패스트를 떠나서 죄르로

부다패스트를 떠난다. 3박 4일 일정이 조금은 짧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짧은만큼 알차게 돌아다녔고 그렇게 돌아다닌만큼 후회는 없다 죄르로 가는 날, 날씨도 좋다 (우, 특이하게 철로에 기차가 다닌다 트램의 특징인가? ) 여행계획을 짰을 때부터 생각했었던 죄르로 떠난다. 부다패스트에서 약 150km 정도 떨어진 죄르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이름이 맘에 들지 않는가? GYOR 죄르~ ....... 아무튼 죄르로 출발했다. 죄르는 기차를 타고 간다. 기차는 MAV라는 앱을 이용해서 예매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예매없이 그냥 가보기로 했다. 기차편도 많고 평일이기에 그렇게 신경쓸 일은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도 별 문제도 없었다. (내가 탔던 칸은 사람 한 명도 없었다.) 부다패스트 기차역 옛날 도시의 기차역 같은 느낌이 물씬 난다.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도 옛날 느낌의 기차역이 물씬 풍긴다 중세 이런 느낌은 아니고 살짝 옛날 느낌이라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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