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페로 가기 위해 무작정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가 있을까 없을까 그런 걱정은 딱히 안 했다 있겠지 뭐 그렇게 도착해서 버스를 끊었다 11시 반, 스코페로 향했다. 코소보의 입국과 출국은 다른 국가들처럼 쉬웠다 그냥 버스 안에 있으면 알아서 입국도장과 출국 도장을 찍어줬다 그러나 북마케도니아 입국심사대에서 문제가 좀 생겼다 우선 버스에서 모두 다 내려서 입국심사관과 직접 대면하여 입국도장을 받았다 대면해서 입국 심사를 받는 건 잘 없었는데 여기는 그렇게 하더라. 북마케도니아 입국장이 약간 구조가 입국심사관 쪽의 화면을 좀 쉽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입국 심사를 받는 도중 입국심사관이 곤란한 표정을 짓는 것이다 곁눈질을 통해 화면을 보아하니 북마케도니아 입국심사관이 내 여행 기록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지금 나오는 여권은 전자여권으로 스탬프가 딱히 의미가 없다 지금 찍혀야 하는 도장이 입국 출국 포함 10개는 찍혀 있어야 하는데 6개는 있으려나..? 출국은 있지만 입국 도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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