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번째 주제 -[살롱] 나의 생각을 적어나가는 곳


영 번째 주제 -[살롱] 나의 생각을 적어나가는 곳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것이 두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손을 들고 자신의 의문점과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옳고 우리는 그걸 해야한다 선진국처럼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과거와 달리 "이제는 손을 들기만 하면 욕부터 하는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나 온라인에서는 더욱이 심하다 혹시 오해하는 사람들이 생길까봐 지금이라도 이야기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 글을 작성해본다. 살롱은 옛날 프랑스의 토론문화다(정확히는 사교모임) 쉽게 이야기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문화인데 상하를 막론하고 쿨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문화이다. 고풍스럽게 우아하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런 느낌으로 이 이름을 쓸려는 것은 아니고 가볍게 자유롭게 말한다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제목을 지었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블로그 자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나는 질보다는 양을, 내 주장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양으로 승부하다보면 생기는 문법이나 맞춤법의 미스는 그냥 애교다 생각하고 넘...


#사회문제 #토론 #토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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