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미니를 들이고 나서 매일매일 자라나는 식물들을 바라보며 식물멍을 하는 요즘. 파종 15일차, 루꼴라(왼쪽)와 바질(오른쪽) 솎아내지 않는 루꼴라는 자기들끼리 뿌리경쟁이 심할텐데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반면, 한 블럭에 1~2개만 심은 바질은 한동안 냉장보관했던 씨앗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느릿-느릿-하게 성장하는 중이다. 이대로 키우다가는 키가 훌쩍 큰 루꼴라를 위해 연장막대를 설치해서 조명등을 위로 올려줘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바질은 비교적 빛을 멀리서 받으니 또 덜 자랄까봐 걱정이 되더라. 게다가 루꼴라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블로그, 식물 카페 등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한 결과, 틔운 미니에서 판매되는 루꼴라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샐러드에 넣어먹는 '와일드 루꼴라'와 품종이 달라 좀 더 쓴 맛이 강하다는 얘기를 보았고, 루꼴라 수확했어요~! 매운맛 빼는 방법 연구중! 오랜만이에요~! 지난번 솎아내기 글이 무반응에 빠진 뒤 재배활동에만 전념했어요 ㅋㅋㅋㅋ 덕분에 루꼴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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