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운미니] 루꼴라&바질 4~5주차, 수확해서 요리해먹기


[틔운미니] 루꼴라&바질 4~5주차, 수확해서 요리해먹기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사실, 틔운 미니에 루꼴라와 바질을 심어 키운 지 50일이 넘는 상태이긴 한데, 한참 무럭무럭 자라던 4주차, 5주차 즈음 식물들의 일기를 뒤늦게 써보려고 한다. 24일차 이제 루꼴라의 성장세를 바질이 따라잡았기 때문에 루꼴라에게 씌워줬던 미니 차광막은 제거한 상태. 25일차 (※벌레사진주의) 하루만에 루꼴라의 키를 넘어선 바질들. 이쯤되니 식물 근처에 날아다니는 벌레가 보여서 다이소에서 끈끈이를 사다가 근처에 비치해놨더니 하루만에 벌레가 잡히기 시작했다. 식물카페에서 어깨너머 배운 지식으로는 아마도 이게 뿌리파리(뿌파)가 아닐까 의심이 된다. 흙에서 키우는 식물의 경우에는 뿌파가 흙 속의 뿌리까지 파고 들어가 알을 낳아서 그 알에서 나온 애벌레들이 식물 줄기를 타고 갉아먹어 결국엔 식물이 죽게 된다는데... 틔운미니는 수경재배지만, 내가 그 외에 키우는 자잘한 화분이 있어 거기에서 번식을 해온 것이 아닌가 생각중이다. 26일차 드디어 첫 이파리를 수확해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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