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박지 담그기 & 넋두리~


섞박지 담그기 & 넋두리~

오늘 농사지은 무랑 대파가 들어왔다.섞박지를 담가야겠는데 양이 좀 적네.이파리가 있는 무 다섯개를 더 사왔지. 그런데 가을 무는 보약이고, 무 청은 더 보약이 되는 음식이니까 버리면 아까워.시래기 만들건데 많을 때는 배란다 옷걸이에 차곡차곡 걸어놓으면 되는데 다섯개밖에 안되니까 옷걸이에 걸어서 말린다음 감자탕 끓일때 넣어야지!내가 이렇게 알뜰해요ㅎㅎㅎㅎㅎ무는 겉에 영양분이 많으니까 감자칼로 깎으면 안되고, 깨끗한 수세미로 씻어야 되지요.큼직하게 썰고,깍두기처럼 다 절인다음 헹구지 않을거라서 소금을 적당히 뿌려주고,무를 절일 때 tip - 뉴슈가를 조금씩 넣어서 절여주면 양념에 넣는것보다 훨씬 맛있어요.설탕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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