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블린이 2달차! 3월동안 블로그 체험단으로 1달 식사 꽉 채워 해결한 후기

블로그 시작한지 어언 1달하고도 2주가 더 지났다 처음엔 될까? 했는데 선정도 꽤 잘 되고 직업이 프리랜서다 보니 가능하다면 점심도 저녁도 밖에서 먹을 수 있어서 2월 중순부터 본격 블로거 생활을 시작하고 신청한다고 다 선정이 되는 게 아니란 걸 안 후 체험단을 다다다다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많은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버린 상황.. 개이득..? 대부분 남편이랑 같이 먹고 또 친구랑 밥도 먹고.. 거의 약속 잡는 건 순서가 반대가 돼서 집 근처에 선정이 되고 나면 친구한테 연락해서 여기 가볼래..? 하고 시간을 같이 잡아서 가게 됐다 1달이 지나니 거진 우리 동네 체험단 뜨는 건 내가 다녀왔던 곳도 꽤 많아서 이제 더 이상 경쟁률 높은 곳 말고는 신규만 기다리는 상황..ㅋㅋㅋㅋㅋㅋㅠㅠ 아무튼 3월 한 달동안 체험단을 다니면서 115만원의 지원을 받았고 15만원을 추가지출했다 중간에 아주 맛난 한우집이 있었어서 어쩔 수 없는 추가지출이었다..ㅋㅋ 이거 말고도 식비는 더 들지만 2인 식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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