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에 스튜디오] 06. 베일 씬


[루미에 스튜디오] 06. 베일 씬

WEEDING DAY 루미에 스튜디오 베일 씬 어떤 스튜디오의 샘플을 보아도 항상 있는 사진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베일 씬! 루미에 스튜디오에서 베일 씬은 다크 그레이 색의 커튼이 살짝 열려있고 그 틈 사이로 자연광이 들어오면서 신랑, 신부의 모습에 집중되게 해주고 오른쪽으로는 베일이 날려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습니다. 촬영하기 전까지 도대체 베일은 누가 날려주는 걸까? 강풍기를 사용하는 걸까? 베일을 누가 날려주는 거라면 날려주는 사람은 포토샵으로 잘라내는 걸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갔는데 막상 촬영해 보니 궁금증이 금방 해결되었습니다. 정답은 헬퍼 이모님이 날려주시고 그 찰나에 촬영 작가님이 여러 장을 찰칵찰칵! 찍으시는 것이었습니다. 헬퍼 이모님이 던지기 전에 "신부님! 베일 던지면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데 절대 따라오시면 안 되고 버티셔야 돼요. 힘들어도 버텨야 이쁜 사진 나와요!!!"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을 빳빳하게 세우고 힘을 주고 찍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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