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에 스튜디오] 12. 우드 도어 씬

WEEDING DAY 루미에 스튜디오 우드 도어 씬 루미에 스튜디오는 추가금을 내면 야외 촬영을 따로 진행해 주신다. (도산공원, 로드씬 등) 따로 추가금을 결제하지 않았기에 루미에 정원에서 촬영하는 컷은 거의 모두 촬영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은 정원의 노란 꽃 나무였다면, 이번 포스팅은 루미에 스튜디오 정문입니다. 이 배경은 사진 찍는 공간이긴 하나 실제로 루미에 정문입니다. 계단으로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눈앞에 있는 문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항상 제가 부케를 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들고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나저나 제 손에 부케가 들려있지 않으니 저 어색한 팔 모양 어쩌죠?... 망했다. 하지만, 루미에 스튜디오 촬영 작가님이 항상 포즈와 시선을 잡아주시고 여러 장을 촬영하시기 때문에 건질만한 사진은 여러 개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에서도 실크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고 싶었었는데 이미 정신을 차려보니 슬림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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