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4일차 (22.10.26)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든 생각, 숙소 천장이 꽤 높았군~ 사실 상 11시 비행기라서 4일차 여행은 없지만 기록차 남겨보는 포스팅이다^_ㅠ. 렌트카 반납하러 가는 길~ 우리가 있던 날들만 날씨가 좋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는 그냥 드라이브만 해도 좋은 것 같다. 풍경이 넘나리 좋음 흔한 렌트카 업체 풍경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귤 나무가 많음 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 맡기는데 사람 너~무 많아.. 정신없고 시장이 따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공항에서 일하고 있는 영균이도 만나고~~ 진짜 한 2-3년만에 만나서 반가웠음~ 카페 줄이 엄청 길었는데 공항에 상주하는 직원은 키오스크가 아니라 직접 결제를 할 수 있었다 ㅋㅋ 개꿀~ 영균이 덕을 다보네 카페에서 한 30분동안 떠들고 나왔는데… 전광판에 떠있는 우리 비행기 지연소식;;; 이렇게 늦게 알림톡 주는게 어딨나요? 티웨이~ 그래서 우리는 바로 햄버거 먹음! 돼지니까! 반박 안받음! 신메뉴라고 했는데 힙앤핫치킨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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