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여행의 이유/ 이유를 몰라도 여행은 좋은것^^

안녕하세요 기획 주의자입니다. 오늘은 추억 팔이를 좀 해보려고 해요^^ 왜냐고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김영하 작가가 많이 부러웠습니다.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할까요? 작가라는 직업군은 어찌 보면 여행을 간다는 자체가 일을 하러 간다는 일의 연장선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에 조금 더 자유롭고 눈치 보지 않고 떠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부러움 반 시기심반으로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언제 마지막 여행을 떠나봤을까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여행이라는 것은 가족여행은 제외됩니다. ^^ 가족여행은 음~ 뭐랄까? 여행과 감정노동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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