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당일치기 여행 /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 언덕에서 본전 뽑기

오늘은 지난 남해 당일치기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독일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 언덕입니다. 이곳은 첫째 아이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독일 마을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일정에 넣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면 대부분 양떼 목장에는 한 번씩은 다녀오셨을 겁니다. 저도 강원도에 양떼 목장에 1년에 한 번 정도는 가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별 감흥 없이 아이들이 원하는 남해 양떼목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 언덕은 6천여 평의 양떼목장을 비롯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산책로와 시원한 계곡이 바로 옆으로 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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