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웹툰 - Ep.9] 차트 공부, 캔들이 뭐야?

"나한테 캔들이란 말 그대로 촛불이 다라고 생각했다." "어둠을 걷고 밝게 길을 비춰주는 촛불 말고 더 이상 떠오르는 건 없었다." "그런데 주식시장에 캔들이란 단어가 있는 것이다." "파랗고 빨간 데다가 별다른 특이점 없이 그저 직사각형 모양이 캔들이라 불리고 있었다." "빨간 캔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파란 캔들은 대부분 부정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양봉을 예로 들어보았을 때, 직사각형의 윗부분을 종가, 아랫부분을 시가라고 한다. 직사각형 위에 있는 선은 꼬리라고도 불린다. 위꼬리는 고가, 아래꼬리는 저가이다. 음봉의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캔들 공부할 때 꼬리 부분을 보면서 자이로드롭이 생각났따. 주식이 고공행진으로 올라가다가 아래로 내려오다 다시 올라갔다 사람 간을 미치게 하는 것이 똑 닮았다고 생각했다.. ㅎ 그런데 캔들과 함께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래량, 거래량과 캔들의 합을 볼 줄 알아야 주식의 흐름을 알고 알맞게 거래...

원문링크 : [주식웹툰 - Ep.9] 차트 공부, 캔들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