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웹툰 : 주식시장 좋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요동치네.. 요동반도인줄ㅋ (feat. 주식 개미 옥내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며 주식 시장을 지켜보던 어느 날이었다. "요새 시장이 좋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요동을 치는구나.. 요동반도인줄ㅋ" 여유롭긴 개뿔 내 주식 종목들도 당연히 박살 나있었다. 솔직히 종목들 하나하나씩 데리고 와서 스우파/스맨파처럼 노리스펙 대결이라도 치르고 싶은 심정이다^^ "야 봤냐? 봤냐고!? 너 할 줄 아냐? 모르면서 4가지 없이 곤두박질 치는겨? 으디서 배워먹은 @$~4*18?!" (엔비디아曰 : ";;") 강철부대 못지않게 숫자에도 타격받지 않던 내가 요새는 숫자에 민감해진 것을 느꼈다. "숫자에 관심 1도 없던 내가 이제 공부 조금 해보았다고 그 숫자에 연연하고 있는 꼴이라니.." 충격에 헤어 나오지 못한 그때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미국 증시가 3%씩 내려갈 때마다, 니가 좋다고 생각하는 종목에다 예수금 5%씩 넣어봐." "주식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나스닥은 지금까지 계속 우상향인 상태야." "크게 내려가기엔 미국이 망할 것 같진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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