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보며


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보며

대표의 고집 전홍준 대표의 쏟아지는 미담으로 보아 높은 커리어의 기획사 대표라는 사람이 이 아사리판에서 그 정도의 도덕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자신에게 엄격했으며 고집스런 면이 있을지가 느껴졌다. 하지만 엔터 바닥은 어떤 곳인가? 뭐 다른 곳도 비슷하겠지만 서로 웃으며 친목질을 해도 마음속으론 그저 상대를 도구로 보며 숫자 계산을 하고 있고 항상 등 뒤에 꽂힐 칼을 경계해야 하는 곳이다. 약자의 모순 이제 약자, 강자 프레임은 의미가 없다. 수많은 무고죄와 소위 약자라는 쉴드를 꺼내 무기삼아 찌르는 시대에 언제든 누군가를 ㅈ되게 할 수 있는 옵션을 쥔 자는 더 이상 약자가 아닌 세상이다. 아주 오래전 동방신기 사태로 말미암아 새롭게 정립된 표준 계약서 역시 구시대의 산물 같아졌다. 이제는 철저히 '사고(?)'를 방지할 상호 중재 및 안전장치 역할의 계약서가 필요하다. 거위의 할복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멤버들을 빗대어 황금알 낳는 거위가 스스로 배를 갈랐다고 한다. 멤버들은 그저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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