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비(편곡비)에 대한 모든 것 - 작곡가들의 고민


곡비(편곡비)에 대한 모든 것 - 작곡가들의 고민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곡비(편곡비)란 무엇? 작편곡자가 곡을 제공하고 제작사로 부터 받는 페이입니다. 예전엔 '곡비'라고 부르던 것이'편곡비'란 워딩으로 공식화 되었을 뿐, 사실상 편곡비가 곡비라 봐도 무방합니다. 공동작업일 경우 편곡만 한 사람만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멜로디를 쓴 사람과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 곡을 발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발품 녹음 디렉팅 보컬 튠 악기 세션 디렉팅 믹스, 마스터링 디렉팅 편곡 작업 등을 수행한 용역비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txbrown, 출처 Unsplash 편곡자가 제3자로 교체되면 곡비는 받을 수 있을까요? 보통 편곡자와 멜로디 메이커가 같이 공동작업하면 발생한 곡비를 1/N로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해진건 아니고 협의하기 나름) 그러나 간혹 이미 완성된 곡을 제작사 측이 제3의 편곡자를 섭외하여 편곡만 완전히 교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완전한 곡비를 받는 건 무리지만 일...


#곡비 #김원작곡가 #인세 #인접권 #작곡가 #저작권 #저작권료 #저작인접권 #편곡비

원문링크 : 곡비(편곡비)에 대한 모든 것 - 작곡가들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