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빈티지샵과 쇼룸_ 더운 여름날의 성수 나들이c

동기들이 전시를 하고 있어서 집주변만 싸돌아다닌 내가 며칠만에 서울을 나온 날이었다. 삼청동을 갔다가 성수로 넘어갈 계획 인데 3보 걸을 때마다 이게 날씨여? 를 외치는 나 삼청동은 많이 안와봤는데 곳곳에 전시 공간이 숨겨져 있는 느낌이다.. 음 약간 분위기 좋은 카페랑 같이 하는 느낌 광화문 인근 거리들 너무 좋잖아 나향in안국에서 점심먹으려고 갔는데 웨이팅 해야 되어서 건너편에 있는 원석 목걸이 파는 곳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동기행님이 원석 목걸이 하나 구매했는데 넘 잘 어울렸음.!! 길가다 예전에 교수님이 전시하던 곳에서 다른 전시하고 있길래 들어가봤다. 가구디자인 동아리였나 기획해서 전시했다고 함. 조명들이 귀여웠다 그리고 성수로 넘어 하이드마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이드마리 HEIDEMARIE 지나가다가 빈티지샵 보이길래 들어갔다. 옷의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구경할 맛이 났다. 하이앤드 제품들도 있고 희귀한 나이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