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5] 근황(서러운 미쿡살2)


[일기5] 근황(서러운 미쿡살2)

#미국살이 #버지니아 #교통사고 넘나 오랜만인 블로그.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1. 나에게 왜 이런 일이, 하필 이 때.. 많은 일들 중 가장 큰 일은 인생 처음으로 당해본 교통사고. 차는 산 지 두달만에 폐차. 아무것도 모르겠는 이곳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상대방 백퍼 잘못인데 한국처럼 빨리 처리가 되지 않는 것도 답답 치료를 열심히 받는 중이다. 차 타는 것이 무서운게 꽤 오래간다. 가족과의 여행이 아니었다면 더 심하게 집에 쳐박혀있었을수도. 운전대는 언제 잡을 수 있을까? ㅠㅡㅠ 잡을 수는 있겠지? 나중에 쭉 처리과정을 정리해봐야겠다. 가족여행을 앞둔 중요한 때에 하늘이 원망스러웠던 불행은 나비효과 처럼, 쓰러진 도미노처럼 다른 불행과 함께왔다. 2. 슈ㅣc내돈!!!!! 주차딱지로 거의 400불 날림 교통사고로 인해 렌트카에 임시주차증을 받고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중이었다. 그런데 깜빡하고 주차증을 차 대쉬보드?에 안놓고 주차해놔서 간밤에 토잉당...


#교통사고 #미국살이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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