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자탕 파는 곳이 안 보여요

원래도 종종 구매해왔던 약인데도 막상 이사 갔더니 을자탕을 파는 곳이 보이지 않아 의아해하시기도 합니다. 워낙 용도가 확실히 국한된 한약이다 보니,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 고양, 용인처럼 특례시도 그렇고, 전주 같은 지방 대도시에도 찾아기 어려워 의아해하시죠. 일본에서 개발되어 배합비율이 공개되었고 수백 년간 지속적인 논문이 발표되고 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가까운 포항이나 여수 주민들이 배 타고 가서 대량을 구매해 몰래 팔기도 하고, 여행 간 사람에게 부탁해 대표 회사인 크라시에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작년 의료법 개정이 되면서 좀 더 간단한 방법이 생기긴 했습니다. 천안 나래한의원에서는 가격을 공개하고 있고, 조건에 따라 원격 처방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저 가루같이 생긴 게 6주에 35만 원이나 하다 보니, 시험 삼아 2주 분량만 드셔보시기도 합니다. 기간 2주 6주 개수 30포 90포 비용 15만 원 35만 원 비대면으로 받기 위해서는 지역이나 시간에 따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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