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 체용론(體用論)


적천수 체용론(體用論)

적 천 수 체용론(體用論) 도에는 체와 용이 있으므로 한가지로 논하는 것은 불가하며 요는 부조하고 억제하는 가운데 마땅함을 얻는 것이다. 체는 형상격국을 이르는 말이다.

만약 형상이나 격국이 없다면 즉 일주가 체가 될 것이다. 용은 용신을 말한다.

체와 용 외에 또 별다른 용신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왕한 자는 눌러주고 약한자는 도와준다는 것이 비록 바뀌지 않는 법이지만 바꾸지 않는 중에도 또한 변하는 것이 있다 “이말은 억부를 논하는 상식적인 이야기이다.

팔자전체가 체이고 그 체에 대한 중화의 기운이 용인데 그것을 억부법에 의해서 해결하되 그 중에서도 변화가 있으니 잘 살피라고 하였다. 그 변화는 종격 등 외격이 되는지도 잘 살피라는 말이므로 틀린 해설은 아니겠으나 명리의 체용을 논하는데 있어서는 정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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