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운세] 묘술합(卯戌合)의 두 가지 표출법


[계묘년운세] 묘술합(卯戌合)의 두 가지 표출법

묘술합(卯戌合)의 개념 묘술합(卯戌合)은 합화(合化)하여 생기는 화(火)는 뜨거운 열기에 해당한다. 그 이유는 묘(卯) 도화(桃花)가 창고인 술(戌)에서 은밀하게 만나 열(熱)을 내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또는 술토(戌土) 메마른 고원에 핀 묘목(卯木)은 도화 꽃이다. 이 도화 꽃에 벌꿀이 달려드는 모습은 묘술합화가 된다.

벌꿀이 화(火)가 된다. 술(戌)은 늙은이에 해당하고 묘(卯)는 젊은 청춘을 나타내므로 묘술합(卯戌合)은 연분의 합이 된다.

그래서 도화지합(桃花之合) 또는 음정지합(淫情之合)이라고도 하는데 술(戌)이라는 물건이 묘(卯)라는 도화꽃에 들이미는 형국이다. 묘(卯) 때문에 술(戌)의 작용이 정지되므로 도화 앞에 늙은이는 무력해진다.

묘술합(卯戌合)의 상의(象意)를 분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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