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안토니오 뤼디거, 일본 아사노 조롱 논란? 원래 저세상 텐션인 선수? 진실은? (월드컵 축구)


독일 안토니오 뤼디거, 일본 아사노 조롱 논란? 원래 저세상 텐션인 선수? 진실은? (월드컵 축구)

얼마 전에 있었던 독일 대 일본 월드컵 축구 경기. 독일 축구 선수 안토니오 뤼디거 가 볼 경합 중 뛰는 모습이 논란이 됐었다. 요지는 저 희한한 타조 스텝으로 일본 아사노를 조롱했다는 것. 네이버 뉴스 기사만 봐도 '뤼디거 일본 조롱' 키워드로 가득 차 있다. 게다가 독일이 일본에 역전패를 허용하면서 '일본 농락하려다가 농락당했다' 등 자업자득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그런데 뤼디거는 정말 일본 선수를 '조롱'하려던 의도였을까? 아니면 원래 저렇게 괴상한 행동을 즐겨 하는 선수는 아닐까? 찾아보자. 아예 "뤼디거 달리기 모음집"이 있다. 다른 경기에서도 타조 스텝이 보이는 듯하다. 오프 더 볼에서도 저렇게 뛴다. 심지어 여기서는 더 심하다. 굉장히 불필요한 움직임인 건 맞지만 희한하면서도 웃긴 발재간(?)이다. "뤼디거 개그 모음집"도 있는데. 세리머니에서도 타조 걸음을 선보인다. 그는 원래 타조 인간이 아닐까. 심하게 흥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흥이 넘치다 못해 뚫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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