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학슬강좌 EP.0 - 오리엔테이션 "왜 학술 강좌인가?" (자기 계발 프로젝트)


위대한 학슬강좌 EP.0 - 오리엔테이션 "왜 학술 강좌인가?" (자기 계발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위대한 학슬강좌, a.k.a. 위슬 강좌의 위형빈 박사입니다. 0번째 에피소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며칠 전, 정확히 이번 주 월요일 저녁에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가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끝내고 하루를 정리하면서 아내가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학을 좀 다시 배워볼까?' '갑자기 웬 수학?'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내에게도 생각이 있었습니다. 학교 때 배웠던 수학을 다시 배움으로써 뇌를 훈련하겠다는 거였죠. 자기 계발을 하겠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기 계발을 사랑합니다. 인생은 자기 계발의 연속이고, 인간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아내에게 독서를 강조해왔고 일주일에 한 번은 제가 직접 아내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죠. 그래서 아내의 말을 듣고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부와 자기 계발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법은 이왕이면 효율적인 게 좋습니다. 아내는 수학 공부 얘기를 하면서 단순히 학교 다닐 때 풀었던...



원문링크 : 위대한 학슬강좌 EP.0 - 오리엔테이션 "왜 학술 강좌인가?" (자기 계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