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 경기도 파주시 독암길 87 카페 아스텔 아스텔, 금촌역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서 정류장에서 오르막길을 등산하는 기분으로 올라갑니다. 접근성은 차가 있으면 주차공간도 넓어서 좋지만 저처럼 뚜벅이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ㅜㅜ 하지만 뷰가 엄청 좋아서 가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은 20:30까지~~ 간판도 고급스럽게 잘 만드셨네요. 뒤에 등산로가 이어져있어서 나중에 꽃구경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곧 벚꽃시즌이니 장범준의 노래와 함께하면 더 좋겠네요. 조경이며 인테리어며 엄청 신경을 쓰셨는지 예쁘네요. 여기저기 포토존도 잘 구비해두었던데 밤에 보면 더 예쁘더라고요. 색상 조합이 정말.... 굿.......... 인테리어 변태인 저는 보통 어느 카페를 가던지 여긴 노출 인테리어가 어쩌고 소품이 저쩌고 평론을 하는 탓에 친구들이 좀 듣기 싫어하는 편인데ㅎㅎ 여긴 군말이 안 나오네요. 특히 제일 마음에 들던 것은 화장실 아쉽게도 사진을 어디다 저장했는지 없네요ㅠ 2층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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