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태양자동문

연휴를 맞이하여 남는시간이 많다보니 포스팅을 열심히 올려봅니다 부산중구부평동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중구가 원도심이다보니 역사가 70년된곳입니다 아담한크기의 예배당에 나무문이 아무래도 사용하기가 쉽지않다보니 철거후 자동문으로 시공한내용입니다 대략적인 금액을 잡아드리고 내부에서의 의논을거쳐 타당한 금액이라 생각되어서 한번더 작업하기위한 디자인과 칼러.재질.센서의종류.등을 의논후 일정을잡고 공사를 진행합니다 기존의 나무문 중앙에 기둥을 철거후 직사각형 자리에 알맞게 프레임을 세우고 중간에 유리를 고정시키기전에 필림을 붙여 깔끔하게 틀에 칼러를 입혀줌니다 바닥과 모든프레임은 정확히 세우고 점심시간과 재료준비중에 필름작업을 지시하고 잠시 철수합니다 합판이 상당히 얇아서 힘을받지못할것 같아서 최대한 공간을 주지않기위해 철거후 다시한번 치수를 잡고 기계박스를 최대한 타이트하게잡아서 시공계획을 세웁니다 혹시나 크다면 현장에 치수를 줄일수도있다는 생각으로 도면을 잡았읍니다 타이트해야 작업하기는 힘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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