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 수족구 격리 중 1탄. (응급실, 1~3일차)


3살 아기 수족구 격리 중 1탄. (응급실, 1~3일차)

안녕하세요. 진bu한 아지매입니다. 태안 고모 집에서 휴가 중 수족구가 발생해서 급하게 응급실에 가게 되었어요. 심장이 벌렁벌렁 첫 증상은 휴가 중 잘 놀았는데 갑자기 미열이 발생했어요.. 아직 열 말고는 아무 증성이 없어서 '왜 그렇지? ㅠㅠ아데노,리노 완치 받았는데... 혹시 잔감기기운이 남아있는데 진주에서 태안까지 너무 멀어서 무리한건가?'라고 생각해서 미리 떠나기 전 다니던 병원에서 받은 약을 복용했어요~ (감기약+우루사) 그래도 열은 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저녁이 되자 38.1~2를 반복하더니 밤에는 39.8까지 올랐어요 해열제와 열 패치, 소화제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겨갔는데 진짜 잘 챙겨간 것 같아요 ㅠㅠ 급하게 해열제를 먹였는데 3시간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 팔다리를 주무르고 미온수에 수건을 적셔 닦아 주었어요~ 겨우 38.4 여전히 열이 있어요~ 다음날 점심쯤 겨우 첫째는 열이 다 떨어졌어요! 다행이다 했는데 그것도 잠시 저녁이 되자 이번엔 열이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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