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79일차 : Cherry Street 탐방, 길 잃어서 결국...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79일차 : Cherry Street 탐방, 길 잃어서 결국...

집에 있기 싫은 날엔 어기없이 매트로 패스 믿고 버스에 몸을 맡깁니다!! 오늘은 체리비치 Cherry Beach 라는 해변가를 가려고 버스투어 하기로 결정!! 72B를 타고 끝까지 가면 되서 정류장에 갔는데.. OMG!! Cherry Beach is seasonal!! 추운 겨울엔 문을 닫나 봅니다... 아쉬운 마음에 72번을 타고 Cherry Street 에 내렸습니다... 같은 체리 라서... 이건 좀 걷다가 나온 다리 사진인데...뭔가 흑백으로 하면 멋있을 것 같아서 찍어놨던 사진!! 그저 그렇네요. 캬~ 오랜만에 보는 바닷가!!! 저는 저런 햇살이 카메라에 담길 때 정말 좋습니다!! 체리 스트릿이라고 체리 스트릿 식당이 있었습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습죠... 갈 곳을 잃어 길을 따라 걷다보니 도착한 곳은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행사 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 진짜 이쁘네요!! 여긴 결혼식 사진 찍는 곳인가 하던데.. 혼자서 한 여행. 많이 걸었지만 그만큼 자기...


#Canon_IXY_10S #디스틸러리디스트릭트 #체리스트릿 #토론토 #토론토생활

원문링크 :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79일차 : Cherry Street 탐방, 길 잃어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