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43일차 : 오랜만에 다녀온 Woodbine beach와 David's Tea 다녀오기!!


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43일차 : 오랜만에 다녀온 Woodbine beach와 David's Tea 다녀오기!!

오랜만에 우드바인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초가을에 다녀왔는데... 겨울의 우드바인은 그냥 흰색이었습니다. 연날리기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엄청 열심히 하시더군요...처음엔 팔운동 하는 줄 알았다는... 룸메형 뒤에서 도촬 모래와 눈이 얼어서 만든 조그만한 절벽... 수평선을 바라보는 어떤 사람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뭔가 느낌이 오는 것 같아서 찍어봤는데... 별느낌 없네요 개판 멋있는 개라서 한 컷! 여기가 우드바인 비치 에욤 이란 표지판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찍어봤습니다. 비눗방울 메이커 님께서 손수 제작하신 도구로 엄청난 크기의 비눗방울을 쉴새없이 만드시고 계셨습니다!! 꼬맹이들 비눗방울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는!!! 이 사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강아지 다리가 뭔가 부자연 스럽네요... 나만 그렇게 느끼나 예~~ 그동안 갈까~ 말까~ 고민하던 찻집 DAVID'S TEA 왜 고민했냐면... 안에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어서... 고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그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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