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오타와&몬트리올 생활 163일차 :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1일차) - 2/2


신천동주민의 오타와&몬트리올 생활 163일차 :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1일차) - 2/2

자~ 2부 시작입니다!!! 연방의사당을 벗어나 버스로 조금 달려가서 도착한 곳은 캐나다 총독 관저 리드홀(RIDEAU HALL)입니다! 뭔가 특별한 사진을 찍는 방법이 없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총독관적에 들어가는 척 하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진 찍힌건 좋은데 SECURITY 한테 혼날 뻔 했다는... 어글리 코리안은 되지 말아야 되는데 ㅠㅠ 밤이 되어서야 도착한 몬트리올!!! 여긴 몬트리올의 쟈크 까르띠에 광장, 1967년 프랑스 대통령이 처음으로 캐나다로 넘어와서 연설한 곳이 이곳이라고 합니다. 이 때 프랑스 대통령이 어마어마한 명언을 남기는 바람에 폭동이 일어났었다고도 하죠!! 그 명언은 이렇습니다. "프랑스 만세, 퀘벡만세, 프렌치 캐나다 만세~~~~~~~~~" 예전 마차가 다녔던 시대의 거리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는 거리. 이 동상은 당시 프랑스군과의 싸움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넬슨의 동상입니다. 사실 몬트리올부터 시작해서 퀘벡주는 프랑스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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