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몬트리올&퀘벡 생활 164일차 : 몬트리올-퀘벡 (여행2일차) - 2/2


신천동주민의 몬트리올&퀘벡 생활 164일차 : 몬트리올-퀘벡 (여행2일차) - 2/2

제 2부 시작!! 아이스 호텔에서 퀘벡을 조금 맛봤다면 이젠 퀘벡 다운타운으로 입성!! 우선 이 웅장한 호텔의 이름은 샤또 프롱트낙 호텔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결정한 회의가 열렸던 곳!! 퀘벡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싼 호텔이기도 합니다. 귀요미 메이~~ 장갑에 이름까지 붙인 메이. 왼쪽은 '메롱이', 오른쪽은 '에롱이' 앜 귀여워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샤또 프롱트낙 호텔은 어느 각도에서 언제 찍어도 장엄함을 연출해줍니다!! 승리의 노틀담 교회. 이 분은 루이 14세라고 하네요~~ 눈에 파묻힌 루이14세 파내느라 같이간 BM이 발로 파주셨습니다. 올드퀘벡에 어느 한 건물의 벽면엔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무명화들이 그렸다는 이 벽화는 퀘벡에서 꼭 봐야할 명소중의 명소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퀘벡 프래스코 벽화] 이 그림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원근법을 이용해서 진짜 사람과 거의 흡사한 크기로 그려져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림앞에 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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