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돼지 머리를 대신하다


키오스크로 돼지 머리를 대신하다

10여년 전 다니던 키오스크 회사에서 파주에 공장을 하나 인수했다. 오픈을 며칠 앞두고 직원들과 얘기하다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 돼지머리를 키오스크로 고사를 지내보자는 얘기였다. 급히 돼지머리 이미지를 찾고 현금을 입금할 수 있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다. 5만원권을 입금하면 "아싸~"하고 소리가 나고 나머지 지폐는 뱉어 내면서 '"에이~"하는 소리가 나도록 했다. 그리고 오픈식을 진행했는데 참여했던 직원들과 초청 손님들 모두 즐거워하는 나름의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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