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오프닝엔딩 가사를 보면서 떠올린 생각


1기 오프닝엔딩 가사를 보면서 떠올린 생각

구 강철은 오프닝과 엔딩 가사만 봐도 바로 강철을 떠올릴수 있게 한다. *실제로 감독이 가수들이 작사할때 메모로 전하고싶은 말을 전달해서 만들어졌다고. 원래 이 감독이 음악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긴 함. 1기 오프닝 멜릿사 1기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것이 12살의 에드워드 이야기인데 멜릿사 역시 화자를 에드워드로 상정하고 쓴듯한 가사를 볼수있다. 너의 손으로 찢어버려 먼옛날의 기억을 슬퍼하는 한숨소리의 뿌리를 끊어줘 자아 사랑에 애타는 가슴을 꿰뚫어줘 곁에 있던 새가 날개를 파닥였지 어딘가에서 빛을 발견한 것일까 이봐 , 나도 네 등에 태워주지 않을래?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놔두고 가서 상냥함에서 멀어지게 해줘 너의 손으로 자물쇠를 채워줘 망설임 따윈 없겠지 비록 틀렸더라도 두 번 다시 열지 않도록 자아,자물쇠가 떨어지는 소리로 끝맺어줘 이 가사들은 6.7.8화에서 에드가 처한 상황에 딱 들어맞는다. 가사에서 화자가 멀어지고자 하는 마음은 상냥함 ,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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