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띠부띠부씰을 추억하며


포켓몬 띠부띠부씰을  추억하며

한참 붐이었을 당시 이런 뉴스도 나왔다. 스티커만 빼고 빵은 버리고 간다. 출처: 1999년도 kbs뉴스 물론 스티커만 모으려고 대량으로 사서 빵만 버리는 아이들도 있었겠지만, 당시에 맛없는 빵에 레어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소문이 있었음. 그 탓에 맛이 없는(?) 빵들을 고르다 보니 버리게 된거 아닐까 ㅋ 학교 앞 슈퍼 쓰레기통에 갸라도스 빵이 엄청 버려져있었던 기억이 남. 빵 가격은 500원이었는데, 그 시절 500원이면 뭐든지 할 수 있어서 당시 50원 100원짜리 군것질이 널려있었으니 나는 슈퍼앞에서 이 빵을 살지 아니면 문방구 가서 다른 장난감을 살지 망설이다가, 결국 딱지나 카드 같은것을 사고 친구들이 버릴려고 하던 빵을 얻어먹었음. 이러다 보니 띠부실은 5개 정도 밖에 못 모았다. 그마저도 딱충이 독파리 이런거 걸려서 교환판에 끼지도 못했고ㅋ 추억회상 할 겸 소식 뜨자마자 10개 주문했다 로켓단 롤이랑 고오스는 지금 먹어도 맛있음 추천은 피카츄 치즈케이크 그때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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