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남도 여행 II - 해남 윤선도유적지(녹우단)


여름 남도 여행 II - 해남 윤선도유적지(녹우단)

남도 여행의 첫날을 마치고, 이튿날 처음 찾아간 곳은 해남에 위치한 녹우단이라 불리는 윤선도유적지였다. 녹우단은 윤선도가 살았던 사랑채인 녹우당과 해남 윤씨 일가의 종택 및 사당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방문 전 찾아봤을 때 녹우단의 핵심 건물인 녹우당이 문중의 사정으로 입장이 불가하다고 했는데, 7월 말 방문 당시에도 녹우당은 들어가볼 수 없었다. 녹우당 입장이 불가해서인지 무료 입장을 진행하고 있었고, 매표소에서는 QR코드로 입장객 명부를 집계했다. 유적지 입구의 멋들어진 안내판. 돌에 음각으로 안내도를 새겼는데, 현재까지 본 안내도 중에 가장 고급스런 안내도가 아니었나 싶다. 매표소 뒤로는 유물전시관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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