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사성암에 올라간 소떼


구례 사성암에 올라간 소떼

불과 물난리 일주일 전에 다녀갔던 사성암. 사성암으로 향하는 길고 급한 경사로를 차량과 두 다리로 올라갈 때도 '어떻게 이런 곳에 절을 지었나'하는 생각이었는데, 자연의 힘은 소떼를 사성암으로 이끌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 및 구례읍 주변의 해발고도가 30m 정도인데, 사성암의 고도는 약 460m 전후로 고도차도 많이 나고, 사성암 입구에서 언덕길로 3km가 넘는데도 이 길을 거슬러 올라온 소떼들이 놀랍기만 하다. 언덕길을 오르는 소떼. 이 길은 꺾이는 지점이 고도 433m, 길 따라서 100m를 내려오면 고도가 413m(구글어스 기준)로 20%의 경사도 구간이다. 소떼가 약 460m 높이의 사성암 광장에서 풀을 뜯고 있다. 아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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