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18일 주제 없는 주간 일기 ̈


9월 12일-18일 주제 없는 주간 일기 ̈

세상 지루한 한 주 월요일에는 공조 2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는 것 요새 2로 나오는 것들은 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 빠 빨 간 맛 궁금해 허니 추석에 느끼해진 몸은 빨간 맛으로 극복하자 . . . 인생 최대 몸무게 찍어버림 하하하하 인생… 이번 주는 이제 행복한 도비가 끝날 때가 와서 면접을 이리저리 보러 다니는 중 근처에 고모 집이 있어서 놀러 갔음 가는 이유 … 강아지와 고양이!!!!! 고모집 고양이 엄청 개냥이임 내 이름은 뻔순이 (돼지여도 여자)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가면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고모가 밥 한번 준적 없는데 한번 아는척해줬다고 고모 집에 눌러앉은 스트릿 출신 냐옹이에요 나가라 해도 안 나가서 이름이 뻔순이 ㅋㅋㅋㅋㅋ 참 이런 거 보면 좋은 사람 알아보는 동물들 한껏 이뻐해 주고 면접 바지에 묻은 뻔순이 털과 함께 집으로 귀가… 남은 건 엄마의 잔소리…ㅋㅋㅋ 주말에 아울렛가서 쇼핑! 이날 사람 진짜 많았어요… 오빠놈 허리띠랑 커버낫 트레이닝 겟 Ck반팔티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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