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주식. 세계대학 랭킹 1위 MIT 대학도 물렸다.

대학교 세계랭킹 1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MIT)에서 운용하는 기부금을 쿠팡에 투자했다가 현재 3000억 손실중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도 쿠팡주식에 1000억원 물려있다고 합니다. MIT는 작년 4분기 5939억원어치를 신규로 매수했고, MIT대학 전체 운용자산에 무려 65%나 차지합니다. ( 무슨 대학이 1조원을 운용하네요;;...) MIT 대학의 매입 추정 단가는 29.4달러 정도로 예상중입니다. 현재 가격 13달러니.. 어마어마 한 손실을 기록중이네요. 이렇게 천재들이 모이는 곳에서도 어쩔수없나봅니다.. 하지만 투자한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학의 연구와 기사를 추적해보면 몰빵했는지 예상이 됩니다. MIT가 발행하는 기술전문분석지인 MIT테크놀로지리뷰는 작년 6월 쿠팡과 아마존을 비교한 심층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에서 MIT는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쿠팡 앱을 사용하고, 쿠팡의 ‘로켓배송’은 온라인 쇼핑의 원조인 아마존을 압도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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