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있는 너 그거 아니?

오늘은 달달한 글로 인사를 올리려하네요. 그런데, 마지막 글을 읽는 순간 공포가 밀려올꺼라는거~^^ 커피한잔에 좋은글을 읽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 그거아니? 아침에 눈뜨면 아무것도 안하고 잘잤어?란 인사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머리맡 핸드폰만 쳐다보는거 너 그거아니? 아침인사에 룰루랄라 기분좋게 출근 준비를 하고 거울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나를 한번 쳐다보는 거 너 그거아니? 일하고 있을때 옆에서 누가 날 불러도 내 앞에 떠오른 니 모습으로 인해 대답도 안하고 배시시 웃고만 있는거 너 그거아니? 하루 종일 니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 손에 쥔 핸드폰 쳐다보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너의 연락을 기다리는 거 너 그거아니? 네가 내 생각 하지 않는 그 시간에도 난 너를 그리며 니 생각으로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설레이는 거 다른 건 다 몰라도 혹시 그건 아니? 내가 널 마니 사랑하고 보고파 하는 거 말이야... 혹시 그건 알아?!! 내가 사랑라는 사람 너 하나라는 거..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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