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등기된 빌라월세 임대차계약 안전할까?


신탁등기된 빌라월세 임대차계약 안전할까?

전세보다는 보증금부담이 덜한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는 주로 20~40대이다. 시대가 바뀌며 오래된 구옥빌라나 다가구에는 눈을 돌리지 않는다. 차라리 월세가 더 비싸도 신축급 빌라로 눈을 돌리면서, 신탁등기된 빌라월세 임대차계약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다. 신탁이라고 무조건 위험하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지만,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신탁등기된 임대차계약은 정말 꼼꼼히 체크하지 않으면 정말 위험할 수 있으며, 신탁회사의 승낙동의서가 없는 경우라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본다. 신축빌라나 오피스텔에 입주하는 경우 대부분이 신탁회사 명의로 되어있는데 부동산등기부등본에 신탁회사 소유로 등기된 부동산의 경우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신탁회사와 우선수익자(금융기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같은 사실을 숨긴채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는 반드시 걸러야 한다. 출처 :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신탁원부를 확인하여 신탁금액을 알 수 있으며 위탁자인 원소유자에게 임대차계약에 대한 권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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