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올해도 일찍이 트리를 장식했어요. 매일같이 캐럴을 들으며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네요. 나도 그랬던가?나의 동심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벌써 7살 훌쩍 자라버린첫째 딸의 편지를 발견했어요. 트리를 완성한 날 저녁책상에 앉아 한참 동안조물락 거리던 것이 편지였던가 봐요. 7살 한글을 배우고 쓰는 게 참 신기했는데산타할아버지라는 말을 소리를 듣고 글로 옮겨 잘 적어두었네요. 부모가 되니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참 신기해요. ^^ 기특해라.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지고 방문한 날 편지를 보고너무 기뻐하실 듯하죠?올해도 루돌프 썰매를 타고 꼭 우리 집에 들러주세요. ..........
우리 딸 너의 동심은 소중해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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