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다이너]강릉 미국감성 브런치


[리틀다이너]강릉 미국감성 브런치

리틀다이너 수-일 11:00-20:30 / 월화 정기휴무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미국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다이너. 미국여행 가서도 아침을 다이너에서 먹었는데 진짜 미국인들의 삶을 체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었다. 그 때의 그 감성을 보다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강릉의 리틀 다이너에 가봤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1등으로 입장했다. 테이블과 의자만 봐도 다이너 감성이 팍팍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에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역시 미국감성하면 밀크셰이크니까. 밀크셰이크를 한 잔 시켜봤다. 빨대며, 체리데코며 맘에 드는 포인트가 넘친다. 먹고 싶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두 메뉴! 팬케이크 버거(좌, 13,000원)와 치즈칠리파스타(우, 12,000원)의 맛은 모두 성공적이었다. 통통하게 부풀어오른 팬케이크 비쥬얼부터 일단 합격. 맛도 기본에 충실했고 파스타도 꾸덕한 치즈맛이 가득한 정말 미국 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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