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 멕시코 친구 집에서 크리스마스 즐기기(와하카, 마자틀란 크리스마스 분위기)


멕시코 여행 : 멕시코 친구 집에서 크리스마스 즐기기(와하카, 마자틀란 크리스마스 분위기)

2018년에 멕시코를 한 달 여행했었다.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 겹쳐있어서 멕시코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당시에 캐나다에서 살고 있을 때라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어느 정도 즐긴 상태에서 멕시코로 넘어갔는데 멕시코 사람들도 캐나다 사람들 못지않게 크리스마스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던 와하카와 친구를 만나러 갔던 마자틀란이라는 멕시코 휴양도시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이야기 와하카의 첫인상은 거대한 트리였다. 버스를 타고 푸에블라에서 와하카에 도착한 시간은 이미 밤. 숙소를 찾아가는 도중 소깔로 광장에서 마주한 거대한 트리 주변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모여 있었고 길거리 공연도 한창이었다. 멕시코인들답게 크리스마스도 열정적으로 즐기는 분위기였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야외연주도 진행되었고 매일이 신나고 축제 분위기였다. 물론 계절상 멕시코도 겨울이지만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분이었는데 날...


#와하카 #중미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멕시코크리스마스 #와하카크리스마스 #멕시코 #마자틀란크리스마스 #마자틀란 #크리스마스파티 #크리스마스문화 #중미여행 #구아바파이 #멕시코피냐타 #멕시코전통공연 #남미여행 #피냐타

원문링크 : 멕시코 여행 : 멕시코 친구 집에서 크리스마스 즐기기(와하카, 마자틀란 크리스마스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