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애의 극치, 가장 큰 혁명가의 덕목이다


동지애의 극치, 가장 큰 혁명가의 덕목이다

(중략) '혁명가는 고정자산이 적아야 한다'는 자신의 말처럼 그는 모든 것을 변혁운동에 바친 사람이었고 한 길을 가는 동지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정광훈 의장은 농민운동가들의 자녀들 이름을 다 외우고 있었습니다. 나는 정 의장님의 자녀들 이름을 못 외우고 있었는데 정 의장께선 우리 애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고 나를 만날 때마다 자녀들 안부를 묻습니다. 이것은 동지애의 극치입니다." 그와 평생의 동지인 배종렬은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동지애의 극치, 가장 큰 혁명가의 덕목이고 그를 믿고 따르는 활동가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는 지도자가 되었다. - <민중의 벗 정광훈 평전> 16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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