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땜시 집 콕 - 캠핑 분위기라도 내보자

코로나 확산때문에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들은 다 가지고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숨죽여 살아야되는겨ㅠ답답한마음 달래려 아쉬운대로 집에서라도 바베큐를^^~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사촌언니집에서 고기 구워먹자고해서 갔다이미 준비는 다해놔서 거들어준것도 없이 먹어주기만 하면 됨ㅋ 미얀하지만 잘먹어주껭구워먹을 고구마와 대파울 고모님표 명이장아찌와 언니표 더덕구이차돌된장찌게고모부님이 사오신 소고기6팩 사오셨더라구요보기만해도 배부름삼겹살? 요넘은 먹을수 있으려나 몰러또 소시지까지...이걸 오늘 다먹으라공? 허걱고등어 노릇노릇 먼저 구워놨네요기름기 쫘악 빠져서 숮향이 베어나서 비리지도않고 넘맛있옹~~~오늘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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