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일자리 252만개…80%가 ‘50인 미만’ 업체서 나와


사라진 일자리 252만개…80%가 ‘50인 미만’ 업체서 나와

사라진 일자리 252만개…80%가 ‘50인 미만’ 업체서 나와 코로나19 발생 2년 차인 지난해 새로 생겨난 일자리가 338만개, 소멸한 일자리는 252만개로 나타났다. 사라진 일자리의 대부분은 50인 미만 등 소규모 사업체에서 나왔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일자리 수는 2558만개로 1년 전보다 85만개 늘었다. 1년 전과 같은 노동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1933만개, 퇴직이나 이직으로 노동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87만개였다. 기업이 새로 생기거나 사업이 확장되면서 생긴 신규 일자리는 338만개, 기업이 사라지거나 사업이 축소되며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52만개였다. 소멸 일자리의 대부분은 소규모 기업체에서 나왔다. 소멸 일자리 252만개 가운데 202만개(80%)가 50인 미만 사업체에서 나왔다. 그 중 절반이 넘는 134만개는 5인 미만 사업체 일자리였다. 지난해 일자리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 책임졌다. 전체 일자리 2558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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