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추가근로제로 겨우 버틴다' 중기·벤처 업계, 국회로 간 까닭


'8시간 추가근로제로 겨우 버틴다' 중기·벤처 업계, 국회로 간 까닭

'8시간 추가근로제로 겨우 버틴다' 중기·벤처 업계, 국회로 간 까닭 중소기업·소상공인 자영업자 단체들이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제조기반 뿐 아니라 혁신·벤처업계도 추가연장근로제 폐지를 주장했다. 이들은 30인 미만 기업 90%가 이 제도를 활용중인데 당장의 인력난을 가중 시키고 인력난 부족에 납품기한을 못 맞춰 영업손실이 발생해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70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회원 300여명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폐지를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주52시간제 적용 부담을 일정 기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해 주 8시간의 연장근로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제도로 올해 12월 31일 일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원자재가격 폭등과 유례없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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