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블로그란? 나 스스로를 바라보다.


나에게 블로그란? 나 스스로를 바라보다.

나만의 닉네임 투잡아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닉네임 고민을 살짝 했으나, 솔직히 아이디어도 없고, 센스도 부족하다 보니, 흔하디흔하게 직관적인 닉네임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투잡 아빠로 하게 되었지요. 닉네임이 너무 볼품없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특색이 없지요. 오늘 뜬금없이 문뜩 나와 같은 닉네임이 있을까 하고 봤더니 저와 같이 센스 없는 분들이 몇몇 분 계시더라고요.^^; 이때 갑자기 나만의 닉네임을 가지고 싶어 졌습니다. 하지만 센스 없는 닉네임이라도 한 달 넘게 사용한 투잡아빠라는 닉네임을 버리기는 많이 아쉽더군요. 역시 센스가 없다 보니 알파벳 하나를 붙여볼까? 정도 수준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리고 일을 좀 보는 중에 하필 까데기를 하는 중에 불연득, 문득 떠올랐습니다. 불꽃이라는 단어 가요. 그래서 앞에 붙여보기로 하고 검색해 보니 다행히 없더군요. 그래서 바로 변경 했습니다. 투잡아빠 하나의 취미도 없이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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